본문 바로가기

노화

고령인 경우의 비절개모발이식 (1602모낭) 모발이식을 시행하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주로 20~3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추세입니다. 25년 전 시작된 남성형 탈모를 겪고 있는 60대 남성으로 비절개모발이식 1602모낭 (3200毛) 시행한 모습입니다. 고령 모발이식의 경우 공여부 밀도의 부재와, 가늘어진 모낭, 늘어난 흰 모발 비율, 거칠어진 두피 등으로 연령대가 적은 남성들에 비해 효과적인 면에서 불리하며 대량이식도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상기의 경우 노화에 따른 넓어진 이마로인해 헤어라인은 1cm 올라간 라인을 기준으로 M-자 범위만 1cm 내리는 라인으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전립선비대 증상으로 소팔메토를 복용중입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79 세월에 따른 헤어라인 http://motenblog.ti.. 더보기
헤어라인 사람이 늙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황제도 찿지 못한 불로장생은 단지 꿈일 뿐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누구나 머리 숱은 적어지고 이마는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순리에 역행하기 보다는 순응하는 것이 신체, 정신 건강에 좋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모발이식을 진행하다보면 20대의 모습을 기억하고 과거 사진상에 있는 헤어라인을 고집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과연 그런 헤어라인이 세월이 지나고 나서도 자연스럽고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더보기
노화 (Aging) 사람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꿈꾸지만 늙기는 싫어한다는 불편한 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현대인의 화두이기도 하지요. 여기에는 모발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차지하기도 합니다. 새치나, 흰 머리카락, 숱이 적은 모발밀도, 상대적으로 밀려 올라간 헤어라인, M-자형 이마, 훤히 보이는 정수리 등도 여기에 관여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 의료기술의 진보 등으로 어느 정도 사람들의 요구가 채워지기도 하지만 자연의 섭리인 노화를 어느 누구도 부정하거나 역행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모발튼튼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젊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