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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카인

모발이식시 국소마취의 종류 모발이식에 사용하는 국소마취제의 종류로는 1) 에스터 계열 (Ester anesthetics) : procaine, tetracaine, chloroprocaine으로 혈중 pseudocholinesterase에 의해 빠르게 대사됩니다. 2) 아마이드 계열 (Amide anesthetics) :lidocaine, ,mepivacaine, bupivacaine, prilocaine으로 greater potency, longer duration of action, more rapid onset of action으로 더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간대사로 일차적으로 제거가 되어 간질환이 있을 경우 간독성(liver toxicity)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두 계열간 약물은 서로 교차작용이 없어 ester 마취제.. 더보기
모발이식 국소마취 공여부(donor area)는 최초 1% 리도카인과 1:100,000 에피네프린을 이용하여 국소마취합니다. 처음 주사(injection)를 할 때, 주사부위 바로 아래에 의료용 vibrator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보조자는 환자의 어깨를 마사지 해줍니다. 이런 주의를 분산시켜주는 두가지 방법으로 주사부위의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리도카인의 처음 사용량은 3~4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수술시간은 보통 대량이식(megasession)할 때 9~1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부피바카인-bupivicaine(0.25% with 1:100,000 epinephrine)을 이용하여 마취를 연장시키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 마취제의 작용시간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부피바카인은 리도카인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