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진행이 심할 경우 평상시 모발의 길이를 너무 길게 하면 탈모범위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어 짧은 머리를 하고 다니게 됩니다.
대량 모발이식 이후에도 탈모범위 전부를 좋은 밀도로 이식하지 못했을 경우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식밀도도 정상밀도의 60~70%를 넘는다면 짧은 머리도 스타일링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 편입니다.
정수리의 이식밀도는 헤어라인에서 점층적으로 밀도를 떨어뜨려 넓은 면적 커버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탈모약물의 효과까지 있었다면 더욱 개선된 정수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약물의 효과가 없어서 현재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헤어라인은 높은 밀도로 이식해 최대한 정상모발 밀도에 가깝게 이식해야 육안거리에서 봤을 때 어색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비절개모발이식은 채취부에 선상의 흉터가 없어서 짧은 스포츠머리를 해도 티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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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tenblog.tistory.com/365
남성형 탈모 + cowlick 비절개 모발이식 2주 경과 (2450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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