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효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free lunch 선거철이 다가오니 공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무상복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무상교육 등을 연일 방송 미디어를 통해 쏟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There is no such a free lunch in economy" 과거 술집에서 술을 일정량 마시면 점심을 공짜로 대접했다고 합니다. 합리적 사고를 가지 신 분들은 자신의 술값에 점심 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고 점심 식사의 질이 어떨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핀란드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들쥐의 일종인 레밍이라는 동물은 짧은 번식기를 거쳐 급격히 개체수가 늘어납니다. 새로운 서식지를 찿아 집단으로 이주하면서 절벽에 다다라선 뒤에서 밀려오는 관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