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발이식 후 겪을 수 있는 불만사항 (V) 8) 소양증 (pruritis) 모발이식 후 공여부와 이식부(donor & recipient areas)에 경미한 간지러움증의 발생은 흔한 일입니다. 만약 수술 후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농도와 빈도를 줄여야 소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녹시딜은 두피 자극증상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없이 간지럽다면 도포용 스테로이드 연고(topical corticosteroid)가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을 개선 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 처방과 관계없이 clobetasol 0.05% solution을 하루 두 번씩 도포하거나 fluocinolone acetonide 0.01% oil을 하루 한 번 사용하기도 합니다. 9) 감각저하 (hypoesthesia) 어느 정도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