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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by Case/2차 수술

비절개 → 비절개 Case

1차 비절개 모발이식(2000모낭) 1년 후 이식부와 후두부 모습입니다.


수술 전에도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등 탈모약을 복용한 경험은 없으며 1차 수술 후에도 약복용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공여부(후두부) 모낭의 채취 부분은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이유로 공여부에서 선별적으로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1차 채취로 인한 30%내외 공여부의 감소된 모낭으로 인해 2차 수술의 이식 모낭수는 현저히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비절개 수술로 인한 공여부 밀도의 평균적 감소, 절개식 수술에 대한 거부감, 흉터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분들은 1차 비절개 수술 후 2차 모발이식 수술도 비절개로 선택하곤 합니다.

 


2차 비절개 모발이식 시행할 탈모범위와 이식 직후(1700모낭) 모습입니다.

디자인에서 보듯 넓은 탈모 범위인 관계로 가르마를 만들기 보다는 점층적 밀도 감소효과(Gradation effect)를 보기위해 정수리 부분으로 올라갈수록 밀도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차 비절개 모발 이식 후 대부분의 분들은 후두부 밀도 감소를 느끼지 못하지만 1차 비절개 모발 이식 후 2차 비절개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는 모발 이식량이 1차에 비해 감소된 채취량으로도 후두부 밀도 감소를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물론 밀도 감소를 제 3자가 확인할 수는 없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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