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se by Case

대량이식후 탈모약물복용 헤어라인이나 M-자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20대 초반에 시작되곤 합니다. 20세에 시작된 M-자탈모는 U-자형 남성형탈모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U-자형 탈모로 비절개 대량이식을 시행, 2년 11개월 경과모습입니다. 수술 2년전 부터 탈모약물을 복용중으로 약물의 효과는 탈모의 진행을 막는 정도였습니다. 헤어라인, 관자놀이, 정수리까지 이식을 진행하였고, 수술후에도 탈모의 진행억제를 위해 꾸준히 탈모약물도 복용중에 있습니다. 동영상보기 더보기
구레나룻이식 톡톡튀는 개성이 존중되는 요즘은 남성들도 헤어라인, 구레나룻, 수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눈썹, 속눈썹에 신경쓰듯 남성분들도 구레나룻과 수염을 정리할 때 섬세하게 스타일링을 하게 됩니다.과거에는 연예인이나 헐리우드 스타들의 전유물이었지만 복잡, 다양성의 시대인 현대에는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하기위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 수염이 두껍거나 뻗치고, 구레나룻과 수염의 숱이 적은 동양남성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빈모로 숱이 적거나 외상, 화상으로 인한 흉터, 탈모, 과도한 제모 등으로 수염이나 구레나룻이 부족할 때 수염이식, 구레나룻이식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구레나룻이식은 이식량이 적어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 더보기
좌우비대칭 M자 탈모 20대에 접어든 젊은 남성들은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를 겪게됩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을 남성답게 만드는 순기능이 있지만 탈모유전자와 결합하게된다면 탈모를 유발시키는 역기능도 있습니다. 최초로 탈모를 느끼게되는 시발점은 아무래도 거울에 비치는 M-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남성형 탈모는 M-자를 포함한 헤어라인으로부터 시작해 정수리로 파고드는 형태로 진행되곤 합니다. 헤어라인이 무너지고, M-자가 깊어지게 된다면 한창 멋내고 스타일링에 신경쓰는 나이대에 심각한 고민거리가 됩니다. 프로페시아나 탈모치료, 탈모샴푸, 건강식품 등도 시도하게 되지만 M-자 탈모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M-자 탈모 교정 후 정수리탈모는 약물로 개선되었고, 비대칭으로 진행된 M-자 탈모교정은 2년.. 더보기
프로페시아의 전두부효과 탈모약물로 최초 의약품 허가를 받은 프로페시아는 남성형탈모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약물의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었지만 약물의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임상실험에서 정수리탈모에는 탁월한 효능을 입증한 상태이지만 헤어라인이나 M-자의 효과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수술 2년 전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으며 탈모지연의 약물효과를 느낀다고 합니다. 약물효과는 탈모지연일뿐 전두부 탈모범위에서는 가는 모발만 자라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2년 6개월 복용중으로 정수리는 탈모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약물효과를 보고 있지만, 전두부의 모발들은 탈모지연 효과와 새로이 발모한 가는 모발들만이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약물의 전두부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헤어라인교정술을 시행하.. 더보기
관자놀이탈모와 탈모약물 복용중단 탈모의 가족력이 있으며 20대 중반부터 탈모를 느끼기 시작해 탈모약물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약물의 효과는 있었지만 부작용으로 잠시 중단한 상태이며 탈모는 M-자나 헤어라인이 아닌 관자놀이와 정수리 중심으로 진행중입니다. 관자놀이는 모발이식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게 되었고, 이식과 함께 재복용한 약물도 정수리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좌우 관자놀이는 좁히기 보다 옅어지고, 탈락된 모발들 사이로 밀도보강 위주의 이식을 진행하였고, 이식 2년 4개월 후 이식된 굵어진 모발들이 관자놀이부근에서 밀도감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자놀이는 얼굴 대면시 직접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으로 가급적 너무 좁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관자놀이 부분의 모발들은 헤어라인 모발이식과 다르게 이식모발의 .. 더보기
숱이 적은 채취부 3차 모발이식경과 (5540모낭) 20대 중반에 시작된 남성형 탈모로 finasteride 탈모약물 10년 복용한 후 헤어라인과 정수리 모발이식을 시행하게된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15년 가까운 탈모치료는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한 상태로, 탈모약물도 헤어라인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고, 탈모진행을 막는 정도의 효과만 있었습니다. 1차 수술은 숱이 많지 않아 2204모낭을 이식하였으며, 헤어라인형성에 주력하였고, 정수리 부분에는 소량의 모발이식만을 시행하였습니다. 1차 수술 1년 후 2차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2차 수술은 1620모낭을 비절개모발이식 시행하였으며 탈모약물은 finasteride에서 dutasteride로 다른 성분의 약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약물은 크게 부작용은 없었고, 이전 약물의 효과와 비슷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더보기
가발착용 or 모발이식 (2년 2개월 경과) 넓은 탈모범위를 극복하는 정해진 룰은 없으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탈모 대처법만이 존재합니다. 이식할 모발들이 적을 경우 탈모범위를 커버하는 가발을 착용할수 있고, 채취부 모발이 충분하다면 모발이식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진행된 탈모의 경우 한 번의 모발이식만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안을수도 있습니다. 정수리탈모는 약물의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장기간 복용 후에도 크게 효과가 없는 경우모발이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헤어라인은 인상의 결정요인으로 최대한 조밀하게 이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넓은 이식범위를 감안해 헤어라인을 너무 내리지 않으며 30대 중반정도의 라인을 목표로 모발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도한 헤어라인 집착은 채취부 결핍을 유발해 2차 모발이식이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1.. 더보기
비절개모발이식 후 짧은머리 탈모의 진행이 심할 경우 평상시 모발의 길이를 너무 길게 하면 탈모범위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어 짧은 머리를 하고 다니게 됩니다. 대량 모발이식 이후에도 탈모범위 전부를 좋은 밀도로 이식하지 못했을 경우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식밀도도 정상밀도의 60~70%를 넘는다면 짧은 머리도 스타일링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 편입니다. 정수리의 이식밀도는 헤어라인에서 점층적으로 밀도를 떨어뜨려 넓은 면적 커버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탈모약물의 효과까지 있었다면 더욱 개선된 정수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약물의 효과가 없어서 현재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헤어라인은 높은 밀도로 이식해 최대한 정상모발 밀도에 가깝게 이식해야 육안거리에서 봤을 때 어색함을 최.. 더보기
프로페시아 실제 효과 남성이 탈모를 처음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은 빠르면 10대 후반에서 늦게 자각할 경우 30대 중반입니다. 외모에 신경쓸 나이대에 탈모를 겪을 경우 외모 컴플렉스로 인한 자신감 결여, 스트레스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와 다르게 남성형 탈모의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약제들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탈모약물로 허가를 받은 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약물은 남성호르몬의 중간대사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로 탈모지연과 발모의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프로페시아는 탈모약물로 효과와 안정성 면에서 입증된 약으로 알려졌지만 남성형탈모 모두가 이 약의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 6개월~1년 복용 후 약물의 효과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복용 계획을 가지고 접.. 더보기
M+O탈모 대량모발이식 2년 7개월 경과 (2800모낭)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증가로인해 20세 초반에 시작되곤하는 특징을 지닙니다. 탈모는 M-자형의 탈모로 끝날수도 있지만 M-자 탈모를 기점으로 정수리까지 파고드는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정수리까지 진행되는 U-자형의 탈모는 정수리 가마 가까이 진행되거나 가마를 넘어서까지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마라인의 중심부 core부분은 예외적으로 탈모가 발생하지않는 M+O형태의 탈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드물게 10대 후반에 시작된 남성형탈모로 M+O type을 띄고 있습니다. M+O형태나 U-자형의 탈모는 넓은 탈모범위로인해 비절개대량이식 케이스입니다. 우선적으로 헤어라인과 M-자 부분을 채우고, 정수리의 빈 곳까지 모발이식을 시행하였습니다. 생착된 이식모발은 더이상 탈락하지 않지만 기존의 정수리 모발이나 남아있던..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