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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야기/miscellanea

염색과 탈모

모발 염색이나 파마는 개성 표현의 하나로 자리메김하고 있습니다.

염색은 두피와 모발에 화학적 자극을 주고 파마는 화학적, 기계적 자극을 동시에 주게됩니다.

과도한 물리, 화학적 자극은 두피와 모발건강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염색 염료로 사용되는 성분들은 모발 단백질인 케라틴(keratin) 변성의 성질을 이용하고 있고 모발 줄기의 최외곽층인 큐티클(cuticle)층에도 자극을 줌으로써 모발약화의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염료나 기계적 자극들은 모발의 생장과 cycle에 작용해 일시적인 탈모나 심한 경우 지속적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색이나 파마만으로 남성형, 여성형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염료에 대해 두피가 과민반응하거나 범발적 염증을 유발한다고 한다면 사용을 제한해야만 합니다.

피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저작극성 염료의 사용과 가급적 두피에는 염료가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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