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이야기/여성형 탈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모의심 환자가 있을 때 감별진단해야 할 질환 탈모를 겪고 있는 환자가 있는 경우 이 탈모가 남성형, 여성형 탈모 인지 기저 질환으로 유발된 탈모인지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다른 기저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였다면 우선적으로 기저 질환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모발이식의 적응증인지의 감별은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 결정되어 집니다. ① 갑상선 : 갑상선 자극 호르몬 (sensitive thyroid stimulating hormone) 검사 ② 철 결핍성 빈혈 : 혈청내 ferritin 농도 검사 (serum ferritin 더보기 휴지기 탈모 (telogen effluvium) 휴지기 탈모는 남성 보다는 여성에서 호발하며 심각한 질환, 감정적 또는 육체적 스트레스, 특정 약물복용 후 발생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성장기 모발이 곤봉형태의 모발로 변화된 후 조기에 퇴행기,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됩니다. 상기의 유발인자들이 지속될 때 3개월 이상 하루에 100개 이상이 모발이 탈락합니다. 탈락된 모발들은 대개 6~12개월 후 정상 밀도로 돌아오며 때때로 불완전한 재성장을 겪기도 합니다. 휴지기 탈모 중 만성 특발성 형태의 휴지기 탈모의 경우, 보통 중년의 여성에서 보여지고 두피 전체적으로 밀도가 감소하고 양쪽 M-자 부분에도 병변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탈모기간은 6개월 ~ 6년으로 다양하며 탈모의 형태가 여성형 탈모와 유사해 감별을 위해 생검(biopsy)을 실시하기도.. 더보기 견인성 탈모 여성들의 가장 편한 머리 스타일링 중 하나가 고무밴드로 머리를 묶는 것입니다. 간편하고 깔끔해 보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많이 해오던 포니테일 머리입니다. 소아 또는 성장 후에도 모발에 과도하게 물리적 압력을 가하는 경우나 볼륨을 주기위한 붙임머리는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접착식 가발이나 헤어밴드, 꽉끼는 모자 등은 압박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업상으로도 스튜어디스 머리, 국악이나 사극을 많이 하는 배우 등도 견인성 탈모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모발을 과도하게 신장시키면 모근까지 손상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머리를 묶을 때 고무밴드를 심하게 조이지 않고, 수면시에는 밴드를 풀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견인성 탈모는 흔하진 않지만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대부분 원상 복.. 더보기 흉터 모발이식 2주경과 안면거상술(face lift) 후 생긴 흉터 부분 모발이식 수술 전, 수술 2주 경과한 모습입니다. 흉터 부위 모발이식된 모낭은 정상 두피의 모발이식 경로를 따라 1달 정도 자라다가 탈락할 수도 있지만 이식된 모낭이 탈락없이 그대로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락하지 않고 자라는 경우 이식 후 바로 흉터를 커버할 수 있어 흉터를 가리려는 미용 목적의 수술에 부합된다 할 수 있고 탈락한다고 하더라도 6~12개월 까지는 이식된 모낭이 올라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급하게 추가적인 모발 이식을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http://pf.kakao.com/_GTKLxl 더보기 흉터 모발이식 (420모낭) 두피 외상, 수술자국, 질환, 화상 등으로 인해 생긴 흉터는 모발이식이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흉터부위의 이식은 흉터의 위치, 모양, 깊이에 따라 이식모발의 생착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혈관분포 유무, 흉터부위의 유연성, 섬유화 정도, 흉터 지속기간 등이 생착률에 영향을 줍니다. 흉터부위에서는 모낭의 생착률이 정상피부에 비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2회 정도의 이식수술을 하여야 흉터부위가 가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면거상술(face lift) 후 생긴 흉터 부분 모발이식 case입니다. 이식 후 올라오는 모발은 방향이 아래쪽을 향하기 때문에 안면부 가까이 갈수록 이식 밀도를 점층적으로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이식을 하게 됩니다. 후두부 모발은 대체적으로 안면부.. 더보기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영어권에서 15세기경부터 개체에 가해지는 압력(pressure) 또는 물리적 압박(physical starain)뜻으로 쓰여 지기 시작하였고, 20세기에 들어서서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간주되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나 후회에 빠지게 되지고 심하면 우울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현대인이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도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단 머리까지 영향을 미쳐 원형탈모, 스트레스성 휴지기 탈모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생기는 자가 면역의 이상입니다. 90%이상은 6개월~1년 후에 치료 없이도 원래 모발로 회복되지만 1년 후에도 모발이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