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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모낭염 3개월 경과 (11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1100모낭(2200毛) 시행 2주 경과 후 발생한 좌측 M-자 모낭염 부분의 3개월 경과 모습입니다. 이식 후 음주와 한약을 복용하였으며,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사용은 없었습니다. 염증 발생 직후 염증부분 소독과 항생제 복용을 시작하였고, 금주와 일시적으로 한약 복용도 중단하였습니다. 3개월의 휴지기로 이식 모발의 발모는 없는 상태고, 염증이 있었던 두피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염증이 있었던 좌측 M-자의 발모나 생착률 등은 추후 5~6개월의 경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34 음주와 모발이식 http://motenblog.tistory.com/39 모발이식 후 모낭염 http://motenblog.tistory.com/.. 더보기
음주와 모발이식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음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과음이나 폭음을 장기간 하게 되면 역으로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상황으로 반전됩니다. 지속적 음주는 백혈구와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B형, C형 간염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급성과 만성적인 간질환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알코올은 다양한 내분비 기관에도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생성과 합성, 분비 및 신호전달과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음주로 수반되는 영양 불균형과 그로 인한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