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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음주와 모발이식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음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과음이나 폭음을 장기간 하게 되면 역으로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상황으로 반전됩니다. 지속적 음주는 백혈구와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B형, C형 간염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급성과 만성적인 간질환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알코올은 다양한 내분비 기관에도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생성과 합성, 분비 및 신호전달과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음주로 수반되는 영양 불균형과 그로 인한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더보기
프로페시아 (Propecia) 12년 복용 Case 남성형 탈모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페시아는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고 그 효과를 유지하기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탈모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은 계속적인 복용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실제 탈모상담을 오시는 분들 100명 중 의욕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 후 1년 이후에도 꾸준히 복용하시는 분은 5명도 채 안됩니다. 성욕감퇴, 정액량 감소, 피로감, 여성형 유방, 지루성 염증 등 현저한 부작용이 있어 복용 중단하는 사례는 2% 정도입니다. 이 약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인자는 역시 은근과 끈기로 밥먹는 것처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탈모 스트레스로 꾸준히 복용하고 계시지만 약의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불안한 마음에 대체약을 찾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