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모발이식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헤어라인은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핵심 부분입니다.
2) 앞이마 가운데서 정수리 뒤쪽으로 갈수록 모발 밀도는 떨어집니다.
3) 정수리나 M-자 부분은 듬성 등성 이식하거나 아예 이식하지 않기도 합니다.
정수리 까지 탈모가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정수리에 효과적인 피나스테라이드 1mg과 미녹시딜 5%를 사용하고 30대 후반 또는 40대 초반에 헤어라인 중심으로 모발이식하고 충분한 모발이 남는다고 한다면 정수리를 이식하는 것이 비용-효과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탈모 환자의 경우도 귀 위쪽의 머리카락이 가늘거나, 영구모 주변부위가 분명하지 않고, 10대에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20~30대 탈모환자라 하더라도 탈모의 진행이 심해질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정수리 보다는 앞 헤어라인을 먼저 모발이식하는 것이 경제적, 미용적 목적에도 부합하고 환자가 느끼는 만족도 또한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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