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의 한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도 등장하였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미녹시딜은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 FDA승인(FDA approved)이 나있는 상태이지만 헤어가드, 헤어맥스, MEP-90과 같은 레이저 탈모 치료기 등은 FDA 승인이 아닌 어느 정도의 효과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FDA cleared).
레이저 탈모치료기기는 피나스테라이드, 미녹시딜처럼 표준화된 과학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탈모나 모발이식 전문가들로 부터도 아직은 효과를 인정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검증된 약물 치료를 기반으로 탈모 치료의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과학적, 합리적 사고이고 부가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수반하는 것은 모발관리나 탈모에 대한 관심도 등을 유발하므로써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
'탈모 이야기 > 남성형 탈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어라인의 중요성 (0) | 2012.04.13 |
---|---|
소팔메토 (Saw palmetto)와 탈모치료 (0) | 2012.04.12 |
위장(camouflage) (0) | 2012.04.02 |
모자와 탈모 (0) | 2012.02.24 |
대량이식 (Megasession, Gigasession)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