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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와 전립선암 전립선확장증,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약물들이 실제로 중증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일까? 미 FDA는 머크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 승인된 머크사의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GSK사의 Avodart 와 Jalyn 등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중증형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FDA는 두 종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약물 복용시 중증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은 내용을 5-alpha reductase inhibitors (5-ARI) 라는 모든 약물의 라벨에 표기했다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매일 이 같은 약물을 몇 년 간 사용할 경우 저위험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낮아지지만 중증형의 빨리 자라고 퍼지는 전립선암.. 더보기
스티브 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 "인생의 시간은 정해져 있다. 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세상의 상식이라는 덫에 걸려들지 말라. 남의 의견이라는 잡음에 자기 내부의 목소리가 지워 없어지게 하지 말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감을 따를 용기를 갖는 것이다. 마음과 직감은 여러분이 정말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나중 문제이다."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2009년에는 간이식 수술을 받는 등 그의 건강 문제가 오랫동안 언론에 노출돼 왔습니다. 잡스는 작년 1월 건강 상의 이유로 병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아일렛세포 신경내분비계암(islet cell neuroendocrine tumor)' 등이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