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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낭군들 일반적으로 모발은 1~4개까지의 모근을 지니는 모낭군별로 존재합니다. 또한 가는 모발과 굵은 모발들이 혼재하기도 합니다. 헤어라인 끝 방향으로 갈수록 가늘고 모근이 하나 짜리인 모발이 대부분이고 정수리, 후두부로 갈수록 2~4개의 모근을 지닌 Multi-follicular unit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인종별, 개인별 모낭군들의 차이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더보기
남성-자연스러운 헤어라인 Case 탈모와 넓은 이마가 복합적인 케이스로 탈모로 인해 앞머리 헤어스타일 연출이 어렵고, 넓은 이마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입니다. 탈모와 헤어라인의 동시 교정과 진행성 탈모로 인해 약물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전 헤어라인을 결정하고 관자놀이 8mm를 안쪽으로 당기고 이마라인은 12mm를 아래로 내립니다. 자기 자신의 과욕으로 헤어라인을 너무 내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밀도의 감소나 주변 모발과의 부조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낭별 이식 전 슬릿작업으로 두피에 홀을 냅니다. 궁극의 목적인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위한 과정입니다. 탈모와 동반된 부분을 교정할 때는 이식 부위와 기존 모발 부위의 부조화를 막기위해 탈모부위로 올라갈수록 점진적 밀도 감소를 둡니다. 이식모와 기존모의 자연스러운 매치.. 더보기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영어권에서 15세기경부터 개체에 가해지는 압력(pressure) 또는 물리적 압박(physical starain)뜻으로 쓰여 지기 시작하였고, 20세기에 들어서서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간주되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나 후회에 빠지게 되지고 심하면 우울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현대인이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도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단 머리까지 영향을 미쳐 원형탈모, 스트레스성 휴지기 탈모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생기는 자가 면역의 이상입니다. 90%이상은 6개월~1년 후에 치료 없이도 원래 모발로 회복되지만 1년 후에도 모발이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