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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남성 - 헤어라인 얼마 전 탈모로 비절개 모발이식 한 후의 루니의 모습입니다. 남자 답고 멋진 헤어라인입니다. 남자의 헤어라인은 탈모가 있건 없건 성인이 되면 누구나 완만한 M-자 형태의 헤어라인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초, 중학교 시절까지는 남, 여 구분없이 M-자 이마부분이 솜털 또는 가는 모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남성의 대부분은 2차 성징 이후로는 남성다운 완만한 M-자 형태의 이마라인이 형성되며 여성의 경우는 10%를 제외하면 기존의 라인이 그대로 유지되곤 합니다. 진행성 탈모가 있을 때 과거 어린 시절의 헤어라인만을 기억해서 잘못된 라인을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탈모든 정상적 노화의 과정이든 적절한 이마 높이와 조화로운 헤어라인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더보기
남성-자연스러운 헤어라인 Case 탈모와 넓은 이마가 복합적인 케이스로 탈모로 인해 앞머리 헤어스타일 연출이 어렵고, 넓은 이마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입니다. 탈모와 헤어라인의 동시 교정과 진행성 탈모로 인해 약물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전 헤어라인을 결정하고 관자놀이 8mm를 안쪽으로 당기고 이마라인은 12mm를 아래로 내립니다. 자기 자신의 과욕으로 헤어라인을 너무 내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밀도의 감소나 주변 모발과의 부조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낭별 이식 전 슬릿작업으로 두피에 홀을 냅니다. 궁극의 목적인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위한 과정입니다. 탈모와 동반된 부분을 교정할 때는 이식 부위와 기존 모발 부위의 부조화를 막기위해 탈모부위로 올라갈수록 점진적 밀도 감소를 둡니다. 이식모와 기존모의 자연스러운 매치.. 더보기
스트레스와 탈모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영어권에서 15세기경부터 개체에 가해지는 압력(pressure) 또는 물리적 압박(physical starain)뜻으로 쓰여 지기 시작하였고, 20세기에 들어서서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간주되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나 후회에 빠지게 되지고 심하면 우울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현대인이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도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단 머리까지 영향을 미쳐 원형탈모, 스트레스성 휴지기 탈모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생기는 자가 면역의 이상입니다. 90%이상은 6개월~1년 후에 치료 없이도 원래 모발로 회복되지만 1년 후에도 모발이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 더보기
프로페시아 2년 6개월 복용 Case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80% (위약 대조군 30%)에서 두정부의 머리숱이 유지되거나 증가되었습니다. 탈모지연의 초기 효과는 보통 3개월 ~6개월 사이에 나타났습니다. 상기와 같은 드라마틱한 프로페시아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은 복용 남성의 10~15% 수준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20%는 중등도의 효과 60%는 현상유지 정도의 효과만을 보고 있습니다. 1년 이상의 복용에도 치료 성과가 없었다면 더 이상의 치료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복용 중단시 새로난 굵은 머리털도 6개월 내에 다시 가늘어지면서 짧은 솜털로 바뀌게 됩니다. 더보기
남성형 탈모 - Finasteride효과 프로페시아(Propecia) 프로페시아(Propecia)는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경구용 탈모 방지약으로 그 화학명은 Finasteride입니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고 이후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임이 입증되어 1998년에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의 인증을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 효능 탈모 증상이 시작되었거나 심하지 않은 1,500명 이상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프로페시아(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83%에서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멈추었고 가는 모발이 굵어지는 호전을 보인 반면 17%에서는 계속 탈모가.. 더보기
프로페시아와 전립선암 전립선확장증,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약물들이 실제로 중증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일까? 미 FDA는 머크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 승인된 머크사의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GSK사의 Avodart 와 Jalyn 등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중증형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FDA는 두 종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약물 복용시 중증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은 내용을 5-alpha reductase inhibitors (5-ARI) 라는 모든 약물의 라벨에 표기했다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매일 이 같은 약물을 몇 년 간 사용할 경우 저위험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낮아지지만 중증형의 빨리 자라고 퍼지는 전립선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