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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모발이식 후 모낭염 모발 이식 후에는 물리적, 기계적 압력이나 화학적 자극, 견인성 자극 등을 피하는 것이 생착률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추가적으로 생착률 저하에 한몫 할 수있는 모낭염(folliculitis)이라는 복병도 주의해야합니다. 모낭염이란 털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는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모발 이식 후 생착률 저하의 한 원인을 제공합니다. 모낭염은 특히 얼굴과 두피에 호발하게 되고 주로 박테리아(bacteria), 진균류(fungus)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게 됩니다. 면도나 의류, 모자의 계속적인 물리적 자극에의해 유발되기도하고 땀이나 피부 오일, 화장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모발 이식 수술시 감염 관리와 이식 후 모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발생빈도는 높지 않지만 수술 후 과도한 .. 더보기
음주와 모발이식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음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과음이나 폭음을 장기간 하게 되면 역으로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상황으로 반전됩니다. 지속적 음주는 백혈구와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B형, C형 간염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급성과 만성적인 간질환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알코올은 다양한 내분비 기관에도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생성과 합성, 분비 및 신호전달과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음주로 수반되는 영양 불균형과 그로 인한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