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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착률

2차 모발이식 교정 시기 (820모낭) 1차 비절개 모발이식 후 모낭염으로 생착률이 떨어진 부분 밀도보강 비절개 모발이식 820모낭 (1600毛) 시행 2주 경과 모습입니다. 1차 모발이식 후 2차 밀도보강 수술을 위해서는 최종 생착률을 확인하기 위해 최소 10~12개월 경과 후에 교정이 가능합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433 이식부위 모낭염 9개월 경과 (2400모낭)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http://pf.kakao.com/_GTKLxl 더보기
이식부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IV) 밀도 저하 (poor density) 밀도 저하(poor density)는 과도한 환자의 기대, 부적절한 모낭의 분포, 생착률 저하(poor grafts survival)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관적이며 객관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 주관적인 요인들은 의사가 모발이식으로 얻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환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너무 과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 수술을 연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밀도저하가 발생한다면 이는 이식된 모낭 사이의 공간이 너무 넓다던가, 중요부위에 적절치 못한 모낭(follicular unit)을 사용했다던가와 같이 부적절하게 모낭을 분포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밀도를 내기 위해서는 모발 밀도가 필요한 앞머리와 M-자 부분(frontal .. 더보기
생착률을 높이는 이식법 1) 이식과정 중 수술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적절한 방법이 요구됩니다. ① 확대경을 사용 (power loops, higher)합니다. ② 이식부분에 시야를 집중해야 이식할 부분을 놓치거나 중복이식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이식할 순서를 정해 이식해야만 이식할 부분을 놓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④ 남겨진 여분의 모낭으로 이식하지 못한 부분을 채웁니다. ⑤ 적절한 지혈을 시행합니다. 2) 탈수예방 ① 채취된 모낭은 적절한 온도와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생리식염수나 보존액(cool saline, holding solution)을 사용합니다. ② 소량씩 빠르게 이식하기위해 사용하는 finger bowl에는 수분 유지를 위해 생리식염수를 자주 뿌려주어야만 합니다. ③ finger bo.. 더보기
흉터 모발이식 (420모낭) 두피 외상, 수술자국, 질환, 화상 등으로 인해 생긴 흉터는 모발이식이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흉터부위의 이식은 흉터의 위치, 모양, 깊이에 따라 이식모발의 생착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혈관분포 유무, 흉터부위의 유연성, 섬유화 정도, 흉터 지속기간 등이 생착률에 영향을 줍니다. 흉터부위에서는 모낭의 생착률이 정상피부에 비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2회 정도의 이식수술을 하여야 흉터부위가 가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면거상술(face lift) 후 생긴 흉터 부분 모발이식 case입니다. 이식 후 올라오는 모발은 방향이 아래쪽을 향하기 때문에 안면부 가까이 갈수록 이식 밀도를 점층적으로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이식을 하게 됩니다. 후두부 모발은 대체적으로 안면부.. 더보기
모발이식 후 모낭염 모발 이식 후에는 물리적, 기계적 압력이나 화학적 자극, 견인성 자극 등을 피하는 것이 생착률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추가적으로 생착률 저하에 한몫 할 수있는 모낭염(folliculitis)이라는 복병도 주의해야합니다. 모낭염이란 털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는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모발 이식 후 생착률 저하의 한 원인을 제공합니다. 모낭염은 특히 얼굴과 두피에 호발하게 되고 주로 박테리아(bacteria), 진균류(fungus)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게 됩니다. 면도나 의류, 모자의 계속적인 물리적 자극에의해 유발되기도하고 땀이나 피부 오일, 화장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모발 이식 수술시 감염 관리와 이식 후 모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발생빈도는 높지 않지만 수술 후 과도한 .. 더보기
음주와 모발이식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음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과음이나 폭음을 장기간 하게 되면 역으로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상황으로 반전됩니다. 지속적 음주는 백혈구와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B형, C형 간염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급성과 만성적인 간질환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알코올은 다양한 내분비 기관에도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생성과 합성, 분비 및 신호전달과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음주로 수반되는 영양 불균형과 그로 인한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더보기
흡연과 모발이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흡연자들이 설 땅은 점점 좁아지는 현실입니다. 모발이식하신 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모발이식 생착률과 흡연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들 묻곤합니다. 딱 잘라 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은 맞습니다만 금연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을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모발이식 후 새로이 이식된 모낭들은 일정기간 자라다가 탈락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후 새롭게 혈관들이 신생(neovascularization)되면서 새로이 이식된 모발들도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아 살아가는 셈입니다. 담배의 니코틴, 타르 성분은 혈관 수축과 함께 조직으로 가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며 발암 물질인 프리라디칼(free radical)을 증가 시킵니다. 흡연으로인해 산소운반 능력은 감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