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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모발이식과 프로페시아 모발이식을 언제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의 양을 할 것인가의 결정은 자기 자신과 의료진의 상담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입니다. 탈모로 복용하는 프로페시아, 프로스카의 복용여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약물은 검증된 효과적인 남성형 탈모약이지만 장복의 단점으로인해 약에대한 순응도(compliance)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할 것인가 말것인가는 본인의 탈모상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정도, 복용의 효과, 장기 복용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본 이후에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률적으로 탈모가 있으니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은 복용 중단으로 이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차 M-자 탈모로 이식한 후 추가적인 탈모의 진행이 있는 경우입니다. 수술 후 약물 복.. 더보기
모발이식 후 샴푸 과거 모발이식을 시행한 경우 2~7일간은 샴푸를 금지해오다 두피 청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수술 후 바로 샴푸를 시행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비절개식의 경우 다음 날, 절개식의 경우 2~3일 후부터 샴푸를 시작합니다. 모발 이식 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피지가 쌓여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술 2주까지는 머리를 문지르지 않고 모발이식 부위는 이식하지 않은 부분에 거품을 낸 후 이식부위는 거품으로만 살살 세척하고 샤워기의 물살도 약하게 하여 샴푸를 합니다. 복용하는 경구용 탈모 약물(프로페시아, 프로스카)은 무관하지만 마이녹실, 로게인, 스칼프 메드 등 도포용 약제와 증모제의 사용은 수술 후 몇 개월간은 이식부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식 후 바로 도포.. 더보기
M + O 탈모 Case 이마 라인 peak부분만 모발이 남아 있고 M+O자형 탈모가 진행된 상태로 대량이식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탈모로 프로페시아, 프로스카의 약물 복용의 과거력은 없으며 M-자형 탈모로 시작해 탈모범위는 정수리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전 개략적 디자인에 맞춰 다시 한번 디자인을 하고 채취한 모낭에 맞게 슬릿(Slit)작업과 이식 작업을 하게됩니다. 고밀도 집중이식이 필요한 헤어라인에 채취한 모낭의 70%를 사용하고 나머지 모낭으로 정수리부분 까지 밀도를 감소시켜 이식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 정수리 부분으로 갈수록 밀도를 점진적으로 감소시키며 정수리 부분 탈모 범위가 넓은 관계로 가르마나 정수리 보다는 헤어라인의 집중이식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슬릿 작업은 디자인한 .. 더보기
절개 → 비절개 Case 10년 전 헤어라인 1차 절개식 모발이식 시행 후 탈모의 진행으로 2차 비절개 대량이식 전 모습입니다. 과거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복용력은 없었으며 광범위한 탈모 범위로 인해 헤어라인 밀도 중심으로 이식하고 정수리의 일정 부분까지만 커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차 절개식 시행 후 2차로 비절개 수술 진행시 공여부 모발이 자랐을 때 절개 흉터가 커버될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이 절개 흉터 부위 바로 윗 부분은 채취를 상대적으로 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절개 봉합 부위는 봉합사가 당기는 장력으로 인해 모근의 위치는 정상 모낭에 비해 왜곡되있는 경우가 많아 비절개 채취시에 어려움이 있어 세심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흉터 주변 모낭은 장력을 받지 않는 모낭들에 비해 모근의 위치가 더 수평에 가깝게 자리하는 경우가 .. 더보기
1차 비절개 → 2차 비절개 한 눈에 보기 1차 비절개식(2000모낭 - 4000毛) 1년 경과 후 2차 비절개식(1700모낭 - 3400毛) 수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동영상입니다.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http://pf.kakao.com/_GTKLxl 더보기
비절개 → 비절개 Case 1차 비절개 모발이식(2000모낭) 1년 후 이식부와 후두부 모습입니다. 수술 전에도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등 탈모약을 복용한 경험은 없으며 1차 수술 후에도 약복용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공여부(후두부) 모낭의 채취 부분은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이유로 공여부에서 선별적으로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1차 채취로 인한 30%내외 공여부의 감소된 모낭으로 인해 2차 수술의 이식 모낭수는 현저히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비절개 수술로 인한 공여부 밀도의 평균적 감소, 절개식 수술에 대한 거부감, 흉터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분들은 1차 비절개 수술 후 2차 모발이식 수술도 비절개로 선택하곤 합니다. 2차 비절개 모발이식 시행할 탈모범위와 이식 직후(1700모낭) 모습.. 더보기
프로페시아 (Propecia) 12년 복용 Case 남성형 탈모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페시아는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고 그 효과를 유지하기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탈모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은 계속적인 복용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실제 탈모상담을 오시는 분들 100명 중 의욕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 후 1년 이후에도 꾸준히 복용하시는 분은 5명도 채 안됩니다. 성욕감퇴, 정액량 감소, 피로감, 여성형 유방, 지루성 염증 등 현저한 부작용이 있어 복용 중단하는 사례는 2% 정도입니다. 이 약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인자는 역시 은근과 끈기로 밥먹는 것처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탈모 스트레스로 꾸준히 복용하고 계시지만 약의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불안한 마음에 대체약을 찾기.. 더보기
남성형 탈모 - Finasteride효과 프로페시아(Propecia) 프로페시아(Propecia)는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경구용 탈모 방지약으로 그 화학명은 Finasteride입니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고 이후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임이 입증되어 1998년에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의 인증을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 효능 탈모 증상이 시작되었거나 심하지 않은 1,500명 이상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프로페시아(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83%에서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멈추었고 가는 모발이 굵어지는 호전을 보인 반면 17%에서는 계속 탈모가.. 더보기
프로페시아와 전립선암 전립선확장증,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약물들이 실제로 중증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일까? 미 FDA는 머크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 승인된 머크사의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GSK사의 Avodart 와 Jalyn 등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중증형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FDA는 두 종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약물 복용시 중증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은 내용을 5-alpha reductase inhibitors (5-ARI) 라는 모든 약물의 라벨에 표기했다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매일 이 같은 약물을 몇 년 간 사용할 경우 저위험형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낮아지지만 중증형의 빨리 자라고 퍼지는 전립선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