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과 프로페시아

모발이식을 언제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의 양을 할 것인가의 결정은 자기 자신과 의료진의 상담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입니다.

탈모로 복용하는 프로페시아, 프로스카의 복용여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약물은 검증된 효과적인 남성형 탈모약이지만 장복의 단점으로인해 약에대한 순응도(compliance)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할 것인가 말것인가는 본인의 탈모상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정도, 복용의 효과, 장기 복용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본 이후에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률적으로 탈모가 있으니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은 복용 중단으로 이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차 M-자 탈모로 이식한 후 추가적인 탈모의 진행이 있는 경우입니다.

수술 후 약물 복용이나 마이녹실, 로게인 등 도포용 약제의 사용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성형 탈모는 M-자 탈모, 정수리 탈모만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추가적인 진행을 겪을 확률이 더 큽니다.

그래서 불편감이 있더라도 남성형 탈모제제를 복용하거나 도포용 약제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발튼튼블로그는 수술의 시기나 방법, 약물 사용 여부 등에 대해 전문가적 조언은 드릴 수 있지만 그에 수반되는 최종 결정은 자신의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

http://pf.kakao.com/_GTKL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