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탈모로 비절개 모발이식 한 후의 루니의 모습입니다.
남자 답고 멋진 헤어라인입니다.
남자의 헤어라인은 탈모가 있건 없건 성인이 되면 누구나 완만한 M-자 형태의 헤어라인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초, 중학교 시절까지는 남, 여 구분없이 M-자 이마부분이 솜털 또는 가는 모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남성의 대부분은 2차 성징 이후로는 남성다운 완만한 M-자 형태의 이마라인이 형성되며 여성의 경우는 10%를 제외하면 기존의 라인이 그대로 유지되곤 합니다.
진행성 탈모가 있을 때 과거 어린 시절의 헤어라인만을 기억해서 잘못된 라인을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탈모든 정상적 노화의 과정이든 적절한 이마 높이와 조화로운 헤어라인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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