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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야기/이식후 관리

이식부위 모낭염 9개월 경과 (24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2400모낭 (4800毛) 시행 3일 후 이식부에 생긴 염증치료 9개월 경과 모습입니다. 이식부에 생긴 염증의 적절한 대처와 치료로 생착률은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염증치료 후 중단해던 탈모약물도 재시작하여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243 모낭염 2개월 경과 (2400모낭)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http://pf.kakao.com/_GTKLxl 더보기
비절개 모발이식 1달 후 생긴 공여부 염증 모발이식 후 이식부와 공여부에 염증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기존 염증이 존재하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소인이 있거나 수술 후 음주, 두피 관리 소홀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식부, 공여부 염증이 발생한 경우 내원하여 발생 부위 소독과 배농을 일차적으로 실시하고,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항생제 주사와 약물을 복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식부 염증의 경우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생착률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소독과 관리가 필요하며 공여부 염증의 경우 증상발현으로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으니 가급적 수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359 M + O 탈모 비절개 모발이식 (2830모낭) 전후동영상(total vie.. 더보기
지루성 두피 모발이식 (1280모낭) 지루성 두피로 약물복용과 연고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로 비절개 모발이식 1280모낭 (2400毛) 시행한 case입니다. 지루성 두피는 이마와 얼굴을 포함한 공여부, 이식부에 걸쳐있어 증상호전을 위해 약물 복용과 연고제를 사용해 4개월 경과 후 증상 호전을 보여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2일 후 발생한 염증으로 치료를 위해 내원, 치료 경과 모습입니다. 치료 9일째 염증은 모두 소실되었으며 이후에도 염증이 발현된다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발생한 염증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로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이후의 좋은 예후를 위해서도 내원 후 치료가 중요합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258 지루성 두피 헤어라인 모발이식 (2270.. 더보기
모발이식 1달 경과 (850모낭) 1년전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받은 과거력이 있으며, 1차 이식부 밀도보강 및 헤어라인 교정 시행1달 경과한 모습입니다. 이식모발들은 1달 전후로 대부분 탈락하는 과정을 겪지만 현재는 이식모발의 탈락이 거의 없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식 후 과도하게 조심스레 샴푸를 시행한 결과로 이식 2주 경과 후 부터는 기존 모발을 샴푸하듯이 평상시 처럼 샴푸를 시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식모발의 탈락을 염려해 너무 살살 샴푸를 하게되면 두피 청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염증 유발의 가능성도 증가할 수 있으니 이식 2주가 경과한 상태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샴푸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38 모발이식 후 샴푸 http://motenbl.. 더보기
모발이식과 혈관질환 (2220모낭) 20대 중반에 시작된 탈모로 일시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력이 있지만 무력감으로 인해 장기간 복용하지는 못한 상태로 비절개 모발이식 2220모낭(4400毛)시행 2주 경과한 모습입니다. 5년 전 당뇨 진단으로 인해 현재까지 당뇨약물을 복용중으로 당화혈색소(HbA1c)는 6.4 %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시 당뇨와 같은 혈관질환이 동반된 경우 이식모낭의 생착과 발모시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관계로 모발이식 전, 후에도 꾸준한 혈당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프로페시아는 모발이식 후 재복용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52 모발이식과 당뇨 http://motenblog.tistory.com/278 M+O 탈모 비절개 모발이식 8개월 경과 (2400모낭) .. 더보기
모낭염 3개월 경과 (11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1100모낭(2200毛) 시행 2주 경과 후 발생한 좌측 M-자 모낭염 부분의 3개월 경과 모습입니다. 이식 후 음주와 한약을 복용하였으며,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사용은 없었습니다. 염증 발생 직후 염증부분 소독과 항생제 복용을 시작하였고, 금주와 일시적으로 한약 복용도 중단하였습니다. 3개월의 휴지기로 이식 모발의 발모는 없는 상태고, 염증이 있었던 두피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염증이 있었던 좌측 M-자의 발모나 생착률 등은 추후 5~6개월의 경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34 음주와 모발이식 http://motenblog.tistory.com/39 모발이식 후 모낭염 http://motenblog.tistory.com/.. 더보기
모발이식 후 발생한 공여부 염증 모발이식 후 모낭염이나 지루성 염증은 공여부, 이식부 모두에 공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2080모낭(4000毛)을 시행 40일 경과 후 발생한 공여부 염증으로 내원한 경우입니다. 이식부 염증은 이식 모낭의 생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에 공여부 염증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려움증이나 통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증상완화를 위해 배농 및 항생제 처방과 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176 모발이식 3일 후 발생한 모낭염 경과 http://motenblog.tistory.com/235 M-자 밀도보강 및 정수리 모발이식 (2080모낭) http://mo.. 더보기
모발이식 좌, 우 불균형 (모낭염) 모발이식은 감염률이 낮은 수술이지만 공여부, 이식부에 공히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만 합니다. 공여부 염증의 경우 저절로 소실되거나 심각한 경우라도 크게 미용적 문제를 야기하지 않지만 이식부 염증의 경우 관리를 소홀히 하면 이식모낭의 생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좌, 우 불균형하게 나타나는 염증은 이식 모낭의 생착 후 효과를 보는 시기에 더욱 명확해져 추가적인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시행 48일 후 이식부 우측에 생긴 모낭염으로 내원한 경우입니다. 모발이식과 동시에 프로페시아 복용 중인 상태로 모발이식 후 과음으로 인해 염증이 발병한 경우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심각한 정도의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지만, 음주의 경우 모발이식 후 1달.. 더보기
모낭염과 목초액 비절개 모발이식 2개월 후 이식부와 공여부에 생긴 모낭염으로 인해 민간요법인 목초액을 사용한 사례입니다. 수술 2개월 경과한 시점은 이식 모낭이 휴지기 탈모를 겪는 시기로 탈락된 상태입니다. 목초액은 나무를 태워 숯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액화시켜 6개월 숙성시켜 수용성 물질만 사용하게 됩니다. 성분은 아세트산, 메탄올, 페놀 등으로 구성된 pH3 의 산성물질로 민간요법의 일환으로 아토피, 무좀, 염증 등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강한 산성으로 대부분 희석해서 사용하게 되며 역한 냄새를 특징으로 합니다.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와 같이 산성을 띠는 소독액을 모발이식부에 사용할 때는 1~1.5%미만으로 희석해 사용하거나 열린 창상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식모낭의 생착에 지장을 .. 더보기
공여부 염증 공여부 두피에 염증이 있는 경우 염증 부분은 모낭 채취시에 제외되는 관계로 충분한 모낭을 얻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에서 채취는 후두부 전체에서 고르게 모낭을 채취하기 때문에 후두부 염증이 심하다면 모낭 채취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공여부 염증이 있는 경우 이식부에도 염증 발생 확률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모낭염, 지루성 염증의 발병 유무를 면밀히 관찰해야하며 모발이식 후 복용하는 항생제 사용 기간도 정상 두피에 비해 연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http://motenblog.tistory.com/35 모발이식 성공조건 전후동영상(total view) 보기http://pf.kakao.com/_GTKLxl 더보기